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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이크로시스템, 5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 수정일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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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자식 자가 세정 영상 감시 제품 개발 기업 마이크로시스템(대표 정상국)은 자사 개발 제품을 출시해 혁신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마이크로시스템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CES)에서 5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한 딥테크 스타트업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마이크로시스템은 전기신호만으로 김 서림을 1초 만에 제거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선봬국내외 투자자와 참관객의 큰 관심을 받았다.
마이크로시스템의 지능형 (AI) 영상감시 (CCTV) 제품은 전자식 자가 세정 기술이 최초로 적용돼 태풍을비롯한 재해 환경에서도 선명한 고화질로 실시간 영상 감시가 가능하다.
본 제품은 마이크로시스템 전자식 자가 세정 기술의 원천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국가 혁신 제품, 신기술(NET), 신제품(NEP) 등의 인증들을 모두 취득한 우수 조달 제품이다.
2022년부터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사업을 통해 바다가 인접한 △부산 △포항 △울산 △동해 등 지역에 설치했다.
2023년에는 △수자원공사 △항만 공사 △공항 공사와 등 국가 관공서와 사람이 많은 공연장 주변에 설치해 안전하고 편리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 또 국방우수 상용품 제도를 통해 현재 해군 등에 시범 설치가 수행 중이다.
정상국 마이크로시스템 대표는 "우리의 기술은 오염물 제거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자동차부터 선박, 군사용 CC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프라임경제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3.12.29 14: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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